전시실 구성

SILLA UNIVERSITY History Museum제2의 창학

신라대학교 역사관

종합대학으로서의 면모를 갖춘 백양캠퍼스 시대를 열다.

부산여자대학교 승격과 연산동캠퍼스

부산여자초급대학은 4년제 부산여자대학으로 발전하기 위해 문교부의 시설기준에 맞게 조직 체제를 개편하고, 교수 확충, 도서관, 강의실, 부속기관 등 교육 환경을 정비하였다. 이러한 노력의 결과, 1969년에 4년 과정의 부산여자대학 설립 인가를 받았다. 4년제 대학으로 승격된 후 부산여자대학교는 연산동 캠퍼스에 강의실과 연구실 부족난을 해결하기 위하여 1975년 신관, 1979년 체육관, 1980년 신관과 연결된 4층 규모의 건물을 준공하였다. 또한 학생 복지를 위해 300석 규모의 구내식당, 한국 무용실, 음악 감상실 등을 마련하고, 학생 편의를 위해 동래우체국 부산여대 분국을 설치하였다. 1981년에는 대학원 설치 인가를 받았으며, 1982년에는 부속박물관을 개관하였다. 이후 1992년 4월 1일에 부산여자대학을 종합대학인 부산여자대학교로 교명을 변경함으로써 명실공히 여성을 위한 고등교육기관으로 확고한 자리매김을 하였다.

부산여자대학교의 백양캠퍼스 이전

부산여자대학교가 발전함에 따라 교육의 공간으로 연산동캠퍼스의 한계가 드러나기 시작하였 다. 이에 부산시 북구 괘법동 산1-1번지 일대의 토지 약 54만평을 매입하고 1988년 8월 30일에 역사적인 본 대학 백양캠퍼스 기공식을 갖게 되었다. 1990년 백양캠퍼스 내 지상 5층의 미술대학 건물이 완공됨에 따라 1991년 2월 미술계열을 시작으로 1992년 자연계열, 1994년 인문계열과 사범계열, 그리고 음악학과가 이전을 완료함으로 종합대학으로서의 면모를 갖춘 백양캠퍼스 시대를 열게 되었다.

부산여자대학교의 남녀공학 전환 및 신라대학교로 교명 변경

부산여자대학교는 백양캠퍼스에서의 안정기를 거쳐 장족의 발전을 이루었지만, 시대의 흐름 속에서 남녀공학으로의 전환이 필요하게 되었다. 이에 1997년 9월 4일에 남녀공학으로 전환하고 교명을 부산여자대학교에서 신라대학교로 변경하였다. ‘신라’는 ‘덕업일신 망라사방(德業日新 網羅四方)’을 함축한 것으로 국왕의 업적이 날로 새롭고, 사방을 망라한다: 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어 전통과 진취적인 인재양성의 요람으로 발전하고자 하는 뜻을 담고 있다.